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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 혁신과 K-Food+로 여는 미래', 농식품부 APEC 2025 식량안보 장관회의 성황리 마무리

2025년 08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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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요약

AI 요약

다음은 농림축산식품부에서 발표한 'APEC 2025 식량안보 장관회의' 보도자료에 대한 상세하고 포괄적인 요약입니다.


1. 핵심 요약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는 2025년 8월 9일부터 10일까지 이틀간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개최된 '2025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식량안보 장관회의'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습니다. 한국이 의장국으로서 '공동 번영을 위한 농식품 시스템의 혁신 추진(Driving Innovation in Agri-food Systems for Shared Prosperity)'을 주제로 이끌었으며, APEC 21개 회원경제체 모두가 참석하여 농식품 혁신을 통한 식량안보 강화에 뜻을 모았습니다. 이번 회의에서는 지속 가능한 농식품 시스템 구축을 위한 장관선언문이 채택되었고, 한국의 농식품 혁신 정책과 K-Food+의 우수성이 전 세계에 널리 알려지는 계기가 되었으며, 농업계 인사들의 참여로 상생의 의미를 더했습니다.

2. 주요 내용

  • 장관선언문 채택을 통한 혁신 협력 의지 표명:
    이번 회의의 핵심 성과 중 하나는 7개월간의 심도 깊은 논의 끝에 채택된 장관선언문입니다. 이 선언문은 APEC 회원경제체들이 지속 가능한 농식품 시스템 구축을 위한 혁신 확산에 협력하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담고 있습니다. 특히 생산, 유통, 소비 전 과정에서의 혁신을 통해 식량안보 위협에 공동 대응하고, 혁신 기술 도입과 디지털 격차 해소 등 아태지역의 공통된 필요 전략을 포함했습니다. 더불어 한국이 중점적으로 추진하는 농촌 활성화, 청년 농업인 지원, 식량 접근성 향상 등의 포용적 의제도 강조되었습니다.

  • K-Food+ 및 한국 농업혁신 기술의 성공적 홍보:
    200명이 넘는 대표단이 참석한 이번 회의는 전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K-Food+의 위상을 높이는 중요한 기회가 되었습니다. 회의 기간 동안 스마트팜, 스마트 농기계·기술, 수출 주력 품목, 전통주, K-스트리트푸드 등을 체험할 수 있는 농업혁신 전시관이 운영되었습니다. 특히 한국 전통주(K-sool)를 활용한 칵테일 시음과 올해 우리 술 품평회 대통령상 수상작인 ‘천비향’을 공식 만찬주로 선보여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으며 우리 농식품 산업의 경쟁력과 문화적 매력을 국제사회에 효과적으로 알렸습니다.

  • 농업계의 직접 참여를 통한 상생 및 공감대 형성:
    이번 장관회의는 회원경제체 대표단뿐만 아니라 식량안보를 이끌어가는 핵심 주체인 농업계가 직접 참여하고 소통하는 상생의 장이 되었습니다. 한국농축산업협회 이승호 회장과 한국종합농업단체협의회 노만호 회장 등 국내 주요 농업계 인사가 대표단 만찬에 참석하여 농업의 가치와 역할에 대한 국제적 공감대를 형성하고 상호 협력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또한, 농업계가 직접 한국 농업 현장을 소개해 한국 농업의 경쟁력과 잠재력을 국제사회에 생생하게 전달했습니다.

  • 주요 식량안보 의제 논의 및 협력 방안 모색:
    한국은 의장국으로서 회의의 주요 의제 논의를 성공적으로 이끌었습니다. 2021년 수립된 '2030 식량안보 로드맵'의 중간점검을 진행하고, '식량안보 정책 실무회의 운영세칙'을 확정했습니다. 이 운영세칙은 향후 APEC 내 식량안보 관련 실무 협력을 위한 구체적인 가이드라인을 제공합니다. 또한, 회원경제체 간 농식품 혁신 사례를 공유하고, 인공지능(AI) 기술의 농업 활용을 위한 협력 방안에 대해 심도 깊은 논의를 주도하여 미래 농업의 방향성을 제시했습니다.

  • 양자 및 다자 협력을 통한 국제 협력 강화:
    이번 회의는 양자 및 다자 협력을 강화하는 중요한 계기가 되었습니다. 한국은 일본, 중국, 베트남, 말레이시아 등 주요 국가들과 양자면담을 통해 K-Food+ 수출 확대 방안을 적극 협의했습니다. 이와 더불어 회의 직후인 8월 11일에는 중국 및 일본 농업 장관 등 60여 명이 참석하는 한중일 장관회의를 개최하여 식량안보, 동물질병 대응, 지속가능한 농업 등 주요 의제에 대한 국가 현황을 공유하고 3국 공동선언문을 채택하며 주요 국가와의 협력을 한층 공고히 했습니다.

3. 배경 및 목적

이번 APEC 식량안보 장관회의는 전 세계적으로 식량안보의 중요성이 그 어느 때보다 강조되고 있는 시점에 개최되었습니다. 기후변화, 지정학적 불안정, 글로벌 공급망 교란 등 다양한 요인으로 인해 식량 위협이 가중되면서, 아시아태평양 지역 국가 간의 긴밀한 협력과 혁신적인 대응 방안 마련의 필요성이 증대되었습니다. 특히 2021년 APEC 식량안보 장관회의에서 2030년까지 식량안보 강화를 목표로 수립된 로드맵의 중간점검이 필요한 시점이었습니다.

이러한 배경 속에서 한국은 의장국으로서 '공동 번영을 위한 농식품 시스템의 혁신 추진'을 주제로 회의를 주도하며, APEC 회원경제체들이 농식품 혁신을 통해 식량안보를 강화하고 공동의 번영을 추구하는 것을 핵심 목적으로 삼았습니다. 또한, 한국의 식량 위기 극복 경험과 선진 농식품 혁신 정책, 그리고 K-Food+의 가치와 우수성을 국제사회에 널리 알림으로써 우리나라의 글로벌 위상을 제고하고, 아태지역의 지속 가능한 농업 발전에 기여하고자 했습니다.

4. 세부 추진 내용

2025년 8월 9일부터 10일까지 이틀간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진행된 이번 장관회의는 농림축산식품부의 주관 아래 APEC 21개 회원경제체에서 200명이 넘는 대표단이 참석하여 활발한 논의를 펼쳤습니다. 회의는 의장국인 한국의 주도로 '공동 번영을 위한 농식품 시스템의 혁신 추진'이라는 주제 아래 다양한 세션으로 구성되었습니다. 주요 세부 추진 내용으로는 2030 식량안보 로드맵의 중간점검, 식량안보 정책 실무회의 운영세칙 확정, 그리고 각 회원경제체 간의 혁신 사례 공유가 이루어졌습니다. 특히 인공지능(AI) 기술의 농업 분야 활용을 위한 협력 방안에 대한 심도 깊은 논의가 진행되어 미래 농업의 방향성을 제시했습니다.

또한, 회의 기간 중에는 한국의 농식품 혁신 기술과 K-Food+의 매력을 알리기 위한 다채로운 부대 행사가 마련되었습니다. 스마트팜, 스마트 농기계·기술, 수출 주력 품목, 전통주, K-스트리트푸드 등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농업혁신 전시관이 운영되어 참가자들의 큰 관심을 끌었습니다. 공식 만찬에서는 한국 전통주(K-sool)를 활용한 칵테일 시음과 올해 우리 술 품평회 대통령상 수상작인 ‘천비향’이 만찬주로 제공되어 한국 농식품의 우수성을 효과적으로 홍보했습니다. 이와 함께 한국농축산업협회 및 한국종합농업단체협의회 등 국내 주요 농업계 인사들이 회의에 참여하여 농업의 가치와 역할에 대한 국제적 공감대를 형성하고, 한국 농업 현장을 직접 소개하며 한국 농업의 잠재력을 국제사회에 알리는 데 기여했습니다.

5. 기대 효과

이번 APEC 식량안보 장관회의의 성공적인 마무리는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식량안보 강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장관선언문 채택을 통해 회원경제체 간 농식품 혁신 협력이 더욱 공고해지고, 이는 식량 위협에 대한 공동 대응 역량을 높이는 기반이 될 것입니다. 특히 한국의 선진 농식품 혁신 정책과 K-Food+의 우수성이 전 세계에 널리 알려짐으로써, 한국 농식품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이 강화되고 K-Food+ 수출 확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됩니다. 또한, 농촌 활성화, 청년 농업인 지원, 식량 접근성 향상 등 한국이 강조한 포용적 의제들이 APEC 차원의 협력으로 이어져 수혜 대상인 아태지역 농업인과 소비자의 삶의 질 향상에도 기여할 것입니다. 궁극적으로는 한국의 글로벌 위상이 제고되고, 국제사회에서 책임 있는 리더십을 발휘하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6. 향후 계획

이번 회의에서 채택된 장관선언문의 내용은 APEC 회원경제체들의 향후 농식품 정책 수립 및 이행에 중요한 지침이 될 것입니다. 특히 2030 식량안보 로드맵의 중간점검 결과를 바탕으로 잔여 기간 동안의 과제 이행에 박차를 가하고, 식량안보 정책 실무회의 운영세칙 확정을 통해 실질적인 협력 메커니즘을 강화해 나갈 계획입니다. 또한, 이번 회의에서 논의된 인공지능(AI) 활용을 위한 협력 방안은 구체적인 공동 연구 및 프로젝트로 이어질 수 있으며, 일본, 중국 등과의 양자 및 한중일 장관회의를 통해 논의된 K-Food+ 수출 확대 방안과 지속가능 농업 협력은 구체적인 사업으로 발전될 예정입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이번 회의의 성과를 바탕으로 아태지역의 지속 가능한 농식품 시스템 구축을 위한 국제 협력을 선도하고, 한국 농식품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것입니다.

보도자료 내용

보도자료 본문은 첨부파일을 참조하세요.

첨부파일

(국제협력관-국제협력총괄과) ‘농식품 혁신과 K-Food+로 여는 미래’ 농식품부 보도자료(8.10. 브리핑 시).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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