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근로자공제회, 말복 맞이 '건설기능 훈련생 소통 행사' 실시
AI 요약
다음은 대한민국 정부 부처 보도자료에 대한 상세하고 포괄적인 요약입니다.
건설근로자공제회, 말복 맞이 '건설기능 훈련생 소통 행사' 실시 보도자료 요약
1. 핵심 요약
건설근로자공제회는 2025년 8월 8일 말복을 맞아 서울 중랑구 이도타일직업학원에서 '건설기능 훈련생 소통 행사'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행사는 혹서기에도 기술 습득에 매진하는 건설기능 훈련생들을 격려하고, 삼계탕과 수박 등을 제공하며 사기를 진작시키기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공제회는 또한 지난 초복과 중복에도 건설 현장 근로자들을 위한 무더위 극복 지원을 이어왔으며, 혹서기 온열질환 등 상해 사고에 대비하여 건설 현장 근로자들에게 상해보험 무료 가입을 지원하는 등 포괄적인 복지 활동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이는 건설 산업의 미래 인재 양성과 현장 근로자의 안전 및 복지 증진에 기여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입니다.
2. 주요 내용
- 말복 맞이 훈련생 격려 행사 개최: 2025년 8월 8일, 건설근로자공제회는 서울 중랑구 이도타일직업학원에서 '말복 맞이 소통 행사'를 열어 혹서기 건설기능 훈련생들을 격려했습니다. 공제회가 위탁 운영하는 건설기능(타일) 훈련 사업에 참여 중인 훈련생들에게 삼계탕과 수박 등을 제공하며 무더위 속 노고를 위로하고 사기를 북돋았습니다.
- 혹서기 건설근로자 지원 활동 지속: 공제회는 이번 말복 행사 외에도 초복과 중복에 걸쳐 건설근로자들을 위한 다양한 무더위 극복 지원 활동을 펼쳤습니다. 초복에는 경기 평택시 대규모 반도체 건설현장 근로자 1,800명에게 치킨 모바일 쿠폰을, 중복에는 서울 구로경찰서 신축공사 현장의 근로자 80여 명에게 삼계탕 파우치를 제공하며 현장 근로자들의 건강과 안전을 챙겼습니다.
- 온열질환 대비 상해보험 무료 가입 지원: 혹서기에 발생할 수 있는 온열질환(더위로 인해 발생하는 열사병, 일사병 등) 및 각종 상해 사고에 대비하여 건설근로자공제회는 건설 현장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상해보험 무료 가입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이는 폭염 속 근로자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조치로, 예기치 못한 사고 발생 시 경제적 부담을 경감하는 데 목적이 있습니다.
- 상해보험 가입 독려 이벤트 운영: 상해보험 가입을 장려하기 위해 공제회는 2025년 7월 21일부터 8월 20일까지 상해보험 가입 신청자 중 100명을 무작위 추첨하여 '배달의민족 상품권(5천원)'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는 근로자들이 보험 혜택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도록 유도하는 방안입니다.
- 건설근로자공제회의 포괄적 복지 서비스: 건설근로자공제회는 건설근로자의 고용개선과 복지증진을 위해 설립된 고용노동부 산하 기타공공기관으로, 퇴직공제제도(건설 일용근로자들이 퇴직 시 공제금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제도) 외에도 광범위한 복지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단체 상해보험 가입, 종합 건강검진, 결혼·출산 지원금, 초등학교 취학 자녀 지원, 대학생 자녀 장학금, 공인노무사 및 변호사 법률 상담 서비스 등 생애 주기별 맞춤형 지원을 통해 건설근로자와 그 가족의 생활 안정을 도모하고 있습니다.
- 공제회 관계자의 격려와 지원 약속: 김창석 건설근로자공제회 고객사업본부장은 "폭염 속에서도 땀 흘리며 기술을 익히는 훈련생 여러분의 노력이 매우 자랑스럽다"고 전하며, 앞으로도 훈련생들이 건설 산업의 든든한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공제회가 꾸준히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공제회의 인재 양성 및 복지 증진에 대한 확고한 의지를 보여줍니다.
3. 배경 및 목적
이번 '건설기능 훈련생 소통 행사'는 기록적인 폭염이 지속되는 혹서기에 건설 산업의 미래를 책임질 기능 훈련생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이들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확보하기 위해 추진되었습니다. 건설근로자공제회는 「건설근로자의 고용개선 등에 관한 법률」에 근거하여 건설근로자의 고용개선과 복지증진을 도모하는 고용노동부 산하 기타공공기관으로서, 건설 현장의 주역인 근로자뿐만 아니라 예비 근로자인 훈련생들에게도 관심을 기울이는 것이 중요하다고 판단했습니다. 건설 산업은 국가 경제의 중요한 축을 담당하고 있으며, 숙련된 기능 인력의 확보는 산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필수적인 요소입니다.
주요 목적은 첫째, 폭염 속에서도 기술 습득에 매진하는 훈련생들의 사기를 진작시키고 심리적 안정감을 제공하는 것입니다. 훈련 과정의 어려움을 공감하고 격려함으로써 훈련생들이 중도 포기 없이 과정을 이수할 수 있도록 돕는 데 있습니다. 둘째, 온열질환 등 혹서기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상해 사고로부터 훈련생 및 현장 근로자들의 안전을 보호하고, 이에 대한 대비책을 마련하여 건강한 근로 환경을 조성하는 것입니다. 셋째, 건설 산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숙련 기능 인력 양성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이들이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공제회의 역할을 강화하는 데 있습니다. 궁극적으로는 건설근로자 전반의 복지 수준을 향상시키고, 건강하고 안전한 건설 현장을 만드는 데 기여하고자 합니다.
4. 세부 추진 내용
이번 '말복 맞이 소통 행사'는 2025년 8월 8일 서울 중랑구에 위치한 이도타일직업학원에서 진행되었습니다. 공제회가 위탁 운영하는 건설기능(타일) 훈련 사업에 참여 중인 훈련생들을 대상으로, 말복을 맞아 삼계탕과 시원한 수박을 제공하여 무더위 속 훈련에 지친 몸과 마음을 위로하고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는 훈련생들이 건강하게 훈련을 마치고 건설 현장에 성공적으로 진출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실질적인 지원입니다.
또한, 공제회는 혹서기 건설근로자 지원을 위한 연장선상에서 다양한 활동을 펼쳤습니다. 지난 초복에는 경기 평택시의 대규모 반도체 건설현장에서 근무하는 건설근로자 1,800명에게 치킨 모바일 쿠폰을 배부하여 현장 근로자들의 사기를 진작시켰습니다. 중복에는 서울 구로경찰서 신축공사 현장의 근로자 약 80명에게 삼계탕 파우치를 직접 전달하며 무더위 극복을 위한 영양 보충을 지원했습니다. 이와 더불어, 혹서기 온열질환 등 각종 상해 사고에 대비하여 건설 현장 근로자들을 위한 상해보험 무료 가입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으며, 2025년 7월 21일부터 8월 20일까지 상해보험 가입 신청자 중 100명을 추첨하여 5천원 상당의 '배달의민족 상품권'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병행하여 근로자들의 참여를 독려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세부적인 추진 내용은 공제회가 건설근로자의 복지 증진을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5. 기대 효과
이번 '건설기능 훈련생 소통 행사' 및 혹서기 지원 활동을 통해 건설 산업의 미래를 책임질 훈련생들의 사기를 크게 진작시키고, 폭염 속에서도 건강하게 훈련에 임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특히 상해보험 무료 가입 지원은 온열질환 등 예기치 못한 사고로부터 근로자들을 보호하여 심리적 안정감을 제공하고, 안전한 작업 환경을 구축하는 데 기여할 것입니다. 이러한 노력은 건설 기능 인력의 안정적인 수급과 숙련도 향상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며, 궁극적으로는 건설근로자 전반의 복지 수준을 향상시키고 건설 산업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제고하는 효과를 가져올 것입니다. 이 사업의 수혜 대상은 건설기능 훈련생뿐만 아니라 전국 건설 현장에서 근무하는 수십만 명의 건설근로자들에게까지 확대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6. 향후 계획
건설근로자공제회는 이번 말복 행사를 시작으로 건설기능 훈련생과 현장 근로자들을 위한 지원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계획입니다. 김창석 고객사업본부장의 언급처럼, 훈련생들이 건설 산업의 든든한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꾸준히 지원을 확대하고, 건설근로자의 직업능력 향상 및 취업 지원 사업을 더욱 활성화할 예정입니다. 또한, 퇴직공제제도와 더불어 단체 상해보험, 종합 건강검진, 결혼·출산 지원, 자녀 장학금 지원, 법률·노무 상담 등 공제회가 제공하는 다양한 복지 서비스를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내실을 다져, 건설근로자들이 더욱 안정적이고 건강한 환경에서 일할 수 있도록 포괄적인 복지 증진 노력을 이어갈 것입니다. 이는 건설 산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근로자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는 중요한 발걸음이 될 것입니다.
보도자료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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