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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안전 향한 길, 날씨 빅데이터가 답하다

2025년 08월 07일
🔬 과학·기술
AI 요약

AI 요약

다음은 대한민국 정부 부처에서 발표한 보도자료 "국민 안전 향한 길, 날씨 빅데이터가 답하다"를 바탕으로 작성된 상세하고 포괄적인 요약입니다.


1. 핵심 요약

기상청은 한국지역난방공사, 부산소방재난본부와 공동으로 2025년 8월 6일 제11회 '날씨 빅데이터 경진대회' 본선을 성공적으로 개최하고, 다음 날인 8월 7일 수상작을 발표했습니다. 이 대회는 기후위기 시대에 기상·기후 빅데이터의 활용 가치를 높여 국민 안전을 강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되었으며, 총 190개 팀이 참여하여 에너지, 안전방재, 교통 분야에서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발굴, 최종 11개 팀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발굴된 아이디어들은 지역난방 열수요 예측 정확도 향상, 119 신고 건수 예측을 통한 소방 대응력 강화 등 실질적인 국민 안전 및 편의 증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2. 주요 내용

가. 제11회 날씨 빅데이터 경진대회 개최:
기상청(청장 장동언)은 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정용기), 부산소방재난본부(본부장 김조일)와 협력하여 2025년 8월 6일(수) '2025 날씨 빅데이터 경진대회' 본선을 개최하고, 8월 7일(목) 수상작을 발표했습니다. 올해로 11회째를 맞이하는 이 대회는 기상·기후 빅데이터의 활용 가치를 높이고 기후위기 시대에 국민의 안전을 지키는 실질적인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나. 세 가지 핵심 주제 선정 및 추진:
이번 대회는 한국지역난방공사와 함께 '지역난방 열수요와 날씨 빅데이터 융합 열수요 예측'을, 부산소방재난본부와 함께 '소방데이터와 날씨 빅데이터 융합 119신고 건수 예측'을 주요 과제로 다루었습니다. 이와 별도로 기상청 자체 과제로 '기상과 지하철 혼잡도 상관분석 및 예측' 주제도 함께 진행되어 에너지 효율, 재난 대응, 교통 편의 등 다양한 분야의 문제 해결을 시도했습니다.

다. 높은 참여율과 치열한 경쟁:
이번 경진대회에는 총 190개 팀이 공모작을 제출하며 높은 관심을 보였으며, 이 중 1차 예선 심사를 통과한 29개 팀이 2차 본선에 진출하여 경쟁 발표를 진행했습니다. 최종적으로 각 분야에서 뛰어난 아이디어를 선보인 총 11개 팀의 공모작이 수상작으로 선정되며 대회의 성공적인 마무리를 알렸습니다.

라. 혁신적인 수상 아이디어 발굴:
에너지 분야 최우수상(환경부장관상)을 수상한 'inseed' 팀은 최적화된 기계학습 모델(데이터를 학습하여 예측이나 결정을 내리는 인공지능 기술)과 시계열 변수(시간의 흐름에 따라 변화하는 데이터)를 조합하여 열수요 예측 정확도를 크게 개선하는 방안을 제시했습니다. 안전방재 분야 최우수상(환경부장관상)을 수상한 '성균갈매기' 팀은 시계열 분석 기법과 기계학습 모델을 융합 활용하여 법정동 단위의 119 신고 수요를 예측, 선제적 대응을 가능하게 하는 아이디어를 선보였습니다.

마. 실질적인 현안 해결 및 시스템 개선 기여:
이번 대회를 통해 발굴된 아이디어들은 기상 관련 현안 해결에 직접적인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특히, 정확한 열수요 예측 및 생산계획 수립을 통해 한국지역난방공사가 경제적이고 안정적인 지역난방 공급 체계를 구축하고, 기상 상황에 따른 소방 인력 추가 배치 알림 기능 등 차세대 119 통합 시스템 구축에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바. 수상팀에 대한 다각적인 지원:
수상팀에게는 기상청, 한국지역난방공사, 부산소방재난본부에서 제공하는 포상이 수여되었습니다. 또한, 수상팀들은 '제13회 범정부 공공 데이터 활용 창업 경진대회'에 추천되어 실제 창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을 받을 기회가 제공됩니다. 이는 아이디어가 단순한 제안을 넘어 실제 사회적 가치를 창출할 수 있도록 돕는 중요한 과정입니다.

사. 기관장들의 기대와 의지 표명:
장동언 기상청장은 "날씨 빅데이터 경진대회를 통해 도출된 국민의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여러 분야의 현안 해결에 의미 있게 쓰일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기상기후 빅데이터가 기후변화 대응, 재생에너지 등 다양한 미래 업무에 활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정용기 한국지역난방공사 사장은 "AI(인공지능) 기반 스마트 생산·운영체계로의 전환(AX)을 추진 중이며, 국민 제안을 반영한 기상정보 융합형 열수요 예측 모델을 개발하여 에너지 공공서비스 혁신에 기여하겠다"고 전했습니다. 김조일 부산소방재난본부장은 "날로 심화되는 기상이변과 재난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과학적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선제적 소방대응체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으며, 날씨 데이터가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실질적인 해법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3. 배경 및 목적

날씨 빅데이터 경진대회는 기후변화로 인한 재난의 증가와 사회 전반의 데이터 활용 요구 증대라는 시대적 배경 속에서 시작되었습니다. 특히, 기후위기 시대에 접어들면서 예측 불가능한 기상 이변이 빈번해지고 있으며, 이는 국민의 생명과 안전, 그리고 사회경제 전반에 막대한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기상·기후 빅데이터는 단순한 정보 제공을 넘어, 재난 예방 및 대응, 에너지 효율화, 교통 관리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실질적인 문제 해결의 열쇠가 될 수 있습니다.

본 대회의 궁극적인 목적은 기상·기후 빅데이터의 잠재적 가치를 발굴하고, 이를 실제 국민 생활에 적용 가능한 혁신적인 아이디어로 구체화하는 데 있습니다. 또한, 공공기관이 보유한 데이터를 민간에 개방하고, 국민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정책 및 서비스 개선에 반영함으로써 '데이터 기반의 과학 행정'을 구현하고, 궁극적으로는 국민의 안전과 편의를 증진하는 데 기여하고자 합니다. 올해로 11회째를 맞이하며, 이러한 목적을 꾸준히 달성해나가고 있습니다.

4. 세부 추진 내용

'2025 날씨 빅데이터 경진대회'는 기상청이 주관하고 한국지역난방공사, 부산소방재난본부가 공동으로 참여하여 각 기관의 핵심 현안을 해결하기 위한 맞춤형 주제를 제시함으로써 실용성을 높였습니다. 주요 주제는 크게 세 가지로 나뉘어 진행되었습니다. 첫째, 한국지역난방공사와 협력하여 '지역난방 열수요와 날씨 빅데이터를 융합한 열수요 예측' 모델 개발을 목표로 했습니다. 이는 난방 효율을 극대화하고 에너지 낭비를 줄이는 데 기여할 수 있는 과제입니다.

둘째, 부산소방재난본부와 함께 '소방데이터와 날씨 빅데이터를 융합한 119신고 건수 예측'을 주제로 삼아, 재난 발생 시 신속하고 효율적인 소방 자원 배치를 위한 기반 마련을 모색했습니다. 마지막으로, 기상청 자체 과제로 '기상과 지하철 혼잡도 상관분석 및 예측'을 진행하여 대중교통 이용 편의 증진 방안을 탐색했습니다. 총 190개 팀이 아이디어를 제출했으며, 1차 예선 심사를 통해 29개 팀이 본선에 진출, 8월 6일 경쟁 발표를 거쳐 최종 11개 팀이 수상작으로 선정되었습니다. 수상작은 환경부장관상, 기상청장상, 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상, 부산소방재난본부장상, 한국기상산업기술원장상 등 다양한 포상과 함께 '제13회 범정부 공공 데이터 활용 창업 경진대회' 추천 및 창업 지원 기회를 제공받습니다.

5. 기대 효과

이번 경진대회를 통해 발굴된 날씨 빅데이터 기반의 혁신적인 아이디어들은 국민 생활의 다양한 영역에서 실질적인 긍정적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됩니다. 에너지 분야에서는 정확한 열수요 예측을 통해 한국지역난방공사가 더욱 경제적이고 안정적인 지역난방 생산 및 공급 체계를 구축할 수 있게 되어, 에너지 효율 증대와 함께 국민들의 난방비 절감에도 기여할 것입니다. 안전방재 분야에서는 기상 상황에 따른 119 신고 건수 예측을 통해 소방 인력의 선제적 추가 배치 및 차세대 119 통합 시스템 구축에 이바지하여, 재난 발생 시 골든타임 확보와 국민의 생명 및 재산 보호에 결정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또한, 기상과 지하철 혼잡도 분석을 통해 대중교통 이용 편의를 높이는 등 국민의 일상생활 전반에 걸쳐 안전과 편의를 증진하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6. 향후 계획

기상청을 비롯한 공동 주최 기관들은 이번 경진대회를 통해 발굴된 우수 아이디어들이 실제 정책과 서비스로 구현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계획입니다. 수상작들은 '제13회 범정부 공공 데이터 활용 창업 경진대회'에 추천되어 창업 지원을 받게 되며, 이는 아이디어가 실제 사업화로 이어지는 중요한 발판이 될 것입니다. 기상청은 앞으로도 기상기후 빅데이터가 기후변화 대응, 재생에너지 효율화 등 다양한 미래 업무에 활용될 수 있도록 데이터 개방과 활용 지원을 확대할 방침입니다. 한국지역난방공사는 AI 기반 스마트 생산·운영체계 전환(AX) 과정에 이번 대회의 아이디어를 반영하여 열수요 예측 모델을 고도화하고, 부산소방재난본부 역시 과학적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선제적 소방대응체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예정입니다. 이처럼 각 기관은 국민과 함께하는 공공서비스 혁신을 위해 협력을 강화하고 데이터 기반의 문제 해결 역량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갈 것입니다.

보도자료 내용

보도자료 본문은 첨부파일을 참조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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