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연구자 통일정책 네트워크 구축 사업 첫 번째 세션 유튜브 영상 공개
AI 요약
다음은 대한민국 통일부에서 발표한 보도자료를 바탕으로 작성된 상세하고 포괄적인 요약입니다.
1. 핵심 요약
통일부는 국제사회에 통일 공감대를 형성하고 지속적인 해외 전문가 네트워크를 구축하기 위해 2024년부터 추진해 온 「해외 연구자 통일정책 네트워크 구축」 사업의 2025년 첫 번째 세션 유튜브 영상을 2025년 8월 6일 오전 11시에 공개했습니다. 이 사업은 해외 한반도 연구자들과 온라인 세미나를 진행하고 그 영상을 유튜브와 웹사이트에 공개하여, 우리 국민과 외국인 모두에게 한반도 문제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올해 첫 세션은 '새로운 북한'이라는 주제로 북한의 건축, 반도체, 관광 분야의 변화를 심층적으로 다루었으며, 2024년에는 총 28명의 연구자가 참여하여 7회의 세미나가 성공적으로 진행되었습니다.
2. 주요 내용
- 사업명 및 공개 시점: 통일부의 「해외 연구자 통일정책 네트워크 구축」 사업의 2025년 첫 번째 세션 유튜브 영상이 2025년 8월 6일(수) 오전 11시에 대중에게 공개되었습니다. 이 사업은 해외 신진 한반도 연구자들과의 온라인 세미나를 통해 진행되며, 그 결과물을 영상 콘텐츠로 제작하여 배포합니다.
- 사업 추진 배경 및 목적: 통일부는 국제사회에서 한반도 통일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장기적으로 지속 가능한 해외 전문가 네트워크를 구축하기 위해 2024년부터 본 사업을 시작했습니다. 이는 해외 신진 연구자들을 발굴하여 통일부와의 협력 관계를 강화하고, 이들의 다양한 시각을 통해 국내외 대중의 한반도 문제 이해도를 높이는 데 중점을 둡니다.
- 2025년 첫 번째 세미나 주제 및 내용: 올해 첫 세미나는 '새로운 북한'이라는 주제로, 2020년대 이후 북한의 변화된 모습을 건축, 반도체, 관광의 세 가지 구체적인 측면에서 심도 있게 논의했습니다. 이는 북한의 현재 상황을 다각도로 조명하여 보다 현실적인 이해를 돕기 위함입니다.
- 주요 발표자 및 사회자: 북한 건축 분야는 치형 해리스 킴(Cheehyung Harris Kim) 하와이 대학교 역사학과 교수가, 반도체 분야는 톰 래미지(Tom Ramage) 미국 한미경제연구소(KEI) 경제정책 분석가가, 관광 분야는 사이먼 콕캐럴(Simon Cockerell) 전 고려투어 총괄 매니저가 발표를 맡았습니다. 세미나 진행은 백우열 연세대학교 정치외교학과 교수가 사회를 맡아 전문성을 더했습니다.
- 2025년 연간 세미나 계획: 통일부는 이번 첫 세미나를 시작으로 2025년 한 해 동안 총 6회의 세미나를 개최할 계획입니다. 주요 주제로는 한국 정부의 대북정책, 동북아 국제관계 등 한반도 문제와 관련된 다양한 시의성 있는 내용들이 다루어질 예정입니다.
- 2024년 사업 성과: 지난 2024년에는 총 28명의 해외 연구자가 참여하여 북러 무기협력, 북한 인권, 북한의 조용한 변화, 북핵 문제 등 7가지의 다양한 주제로 세미나가 성공적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이는 사업의 지속성과 확장성을 보여주는 중요한 지표입니다.
- 영상 접근성 및 공개 채널: 세미나의 전체 합본 영상은 통일부의 공식 유튜브 채널인 'UNITV'를 통해 공개되며, 각 연구자별로 편집된 개별 영상은 'Now in North Korea' 웹사이트(www.nowinnk.com/Home)에서도 시청할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접근성을 높여 더 많은 사람들이 콘텐츠를 접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3. 배경 및 목적
「해외 연구자 통일정책 네트워크 구축」 사업은 한반도 통일이 단순히 한국 내부의 문제가 아닌, 국제사회 전체의 평화와 안정에 직결되는 중요한 의제라는 인식에서 출발했습니다. 그동안 한반도 문제에 대한 국제사회의 관심은 높았으나, 이를 체계적으로 논의하고 공감대를 형성하며, 특히 미래를 이끌어갈 신진 연구자들과의 지속적인 교류 채널을 확보하는 데는 한계가 있었습니다.
이러한 배경 아래, 통일부는 국제사회에 통일의 필요성과 한반도 문제의 중요성을 알리고, 다양한 국가와 분야의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개방적이고 지속 가능한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것을 핵심 목표로 삼았습니다. 구체적인 목적은 다음과 같습니다. 첫째, 해외 신진 한반도 연구자들을 발굴하고 이들과 통일부 간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여, 국제적인 시각에서 한반도 문제에 대한 연구 역량을 증진시키는 것입니다. 둘째, 이들 연구자의 전문적이고 다양한 시선을 국내외 대중에게 소개함으로써, 우리 국민뿐만 아니라 외국인들의 한반도 문제에 대한 이해를 심화시키고 통일 공감대를 확산하는 데 기여하는 것입니다. 이는 궁극적으로 한반도 평화와 통일의 기반을 다지는 데 필수적인 국제적 지지와 이해를 확보하기 위함입니다.
4. 세부 추진 내용
「해외 연구자 통일정책 네트워크 구축」 사업은 해외 한반도 연구자들을 직접 섭외하여 온라인 화상회의 플랫폼인 Zoom을 통해 세미나를 진행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집니다. 이렇게 진행된 세미나 내용은 영상으로 제작되어 통일부의 공식 유튜브 채널인 UNITV에 전체 합본 형태로 공개되며, 각 연구자의 발표는 별도로 편집되어 북한 관련 정보를 제공하는 웹사이트인 'Now in North Korea'(www.nowinnk.com/Home)에도 게시됩니다. 이를 통해 시간과 공간의 제약 없이 전 세계 어디서든 콘텐츠에 접근하고 시청할 수 있도록 하여 정보 확산의 효과를 극대화하고 있습니다.
2025년 첫 번째 세미나는 '새로운 북한'이라는 주제 아래, 북한의 건축, 반도체, 관광이라는 세 가지 독특한 측면을 조명했습니다. 북한 건축 분야는 하와이 대학교 역사학과 부교수인 치형 해리스 킴 교수가, 북한의 반도체 산업 동향은 미국 한미경제연구소(KEI)의 경제정책 분석가인 톰 래미지가, 북한 관광의 실상과 변화는 북한 전문 여행사 '고려투어'의 전 총괄 매니저이자 180회 이상 북한을 방문한 경험이 있는 사이먼 콕캐럴이 발표했습니다. 이 세미나는 연세대학교 정치외교학과 백우열 교수의 전문적인 사회로 진행되어 논의의 깊이를 더했습니다. 통일부는 2025년 한 해 동안 이 세미나를 포함하여 총 6회의 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이며, 한국 정부의 대북정책, 동북아 국제관계 등 다양한 한반도 관련 주제들을 다룰 계획입니다. 2024년에는 이미 총 28명의 연구자가 참여하여 7회의 세미나를 성공적으로 개최하는 등 사업의 안정적인 추진 기반을 마련했습니다.
5. 기대 효과
이 「해외 연구자 통일정책 네트워크 구축」 사업을 통해 통일부는 여러 가지 긍정적인 효과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첫째, 전 세계 다양한 분야의 해외 한반도 연구자들을 발굴하고 소개함으로써, 한반도 문제에 대한 국제적인 연구 저변을 확대하고 새로운 시각과 분석을 국내외에 제공할 수 있습니다. 둘째, 이들의 전문적인 지식과 통찰력을 담은 영상 콘텐츠를 대중에게 공개함으로써, 우리 국민뿐만 아니라 외국인들의 한반도 문제에 대한 이해도를 실질적으로 높일 수 있습니다. 이는 북한의 실상과 남북관계, 통일 정책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전달하고 오해를 해소하는 데 기여할 것입니다. 셋째, 국제사회에서 한반도 통일에 대한 공감대를 확산시키고, 통일 한국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제고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궁극적으로 이 사업은 통일부와 해외 연구자들 간의 지속 가능한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장기적으로 한반도 평화와 통일 기반을 강화하는 데 기여할 것입니다.
6. 향후 계획
통일부는 「해외 연구자 통일정책 네트워크 구축」 사업을 통해 국제사회에서 통일 공감대를 확산시키기 위한 노력을 앞으로도 지속해 나갈 예정입니다. 2025년에는 첫 번째 세션을 시작으로 계획된 총 6회의 세미나를 차질 없이 진행하며, 한국 정부의 대북정책, 동북아 국제관계 등 다양한 주제들을 심층적으로 다룰 것입니다. 또한, 해외 신진 연구자들과의 네트워크를 더욱 공고히 하고, 이들의 연구 성과를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국내외에 소개할 계획입니다. 통일부는 이 사업을 통해 얻은 경험과 성과를 바탕으로, 향후에도 국제사회와의 소통을 강화하고 한반도 문제에 대한 국제적 이해와 지지를 확보하기 위한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입니다.
보도자료 내용
보도자료 본문은 첨부파일을 참조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