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5회 보호대상아동 꿈나무 체육대회' 8월5일부터 2박3일 간 대전에서 개최
AI 요약
다음은 대한민국 정부 부처 보도자료에 대한 상세하고 포괄적인 요약입니다.
1. 핵심 요약
보건복지부와 국민건강보험공단이 공동 주최하는 '제25회 보호대상아동 꿈나무 체육대회'가 2025년 8월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대전대학교에서 개최됩니다. 전국 아동양육시설 보호아동과 자립준비청년 등 약 1,000명이 참가하여 축구, 배드민턴 등 스포츠 경기와 다채로운 문화 행사를 즐길 예정입니다. 특히, 25회 만에 처음으로 일반인 참여를 확대하고, 취약계층 아동의 자산 형성을 돕는 '디딤씨앗통장' 후원 확대를 위한 사회적 관심을 독려하는 데 중점을 둡니다. 이번 대회는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과 자립 의지를 고취하며, 지역사회와의 연대를 강화하는 여름 축제의 장이 될 것입니다.
2. 주요 내용
1. 대회 개요 및 참가 규모:
'제25회 보건복지부장관배 보호대상아동 꿈나무 체육대회'는 2025년 8월 5일(화)부터 7일(목)까지 3일간 대전대학교(대전광역시 동구 대학로 62)에서 열립니다. 전국 아동양육시설 보호아동과 인솔자, 자립준비청년 등 총 1천여 명이 참가하여 스포츠와 문화 행사를 함께 즐기는 대규모 여름 축제입니다.2. 스포츠 경기 및 문화 행사 구성:
참가자들은 축구, 배드민턴, 400m 계주 등 다양한 종목에서 16강부터 3일간 치열한 경기를 펼쳐 우승팀을 가립니다. 경기 외에도 개회식 축하 콘서트, 인기 유튜버 강연 등 아동들의 정서적 안정과 성장을 돕는 다채로운 문화 행사가 마련되어 단순한 체육대회를 넘어선 종합적인 경험을 제공합니다.3. 개회식 및 '하늘반창고 힘내YOU 콘서트':
대회 첫째 날인 8월 5일에는 국민건강보험공단의 대표 사회공헌 사업인 '하늘반창고 힘내YOU 콘서트'가 개회식과 함께 진행됩니다. 평소 아동들을 후원해 온 후원자 및 지역사회 아동복지 분야에 헌신해 온 시민 300여 명이 특별 초청 관객으로 참석하며, 자립준비청년 래퍼 알티오, 아이돌 리센느, 가수 안예은, 래퍼 한요한 등 유명 아티스트들의 공연이 현장의 열기를 더할 예정입니다.4. '디딤씨앗통장' 후원 독려 및 사회적 관심 촉구:
개회식에서는 취약계층 아동의 자산 형성을 지원하는 '디딤씨앗통장' 후원금 전달식과 함께 후원 확대를 촉구하는 '손모아' 퍼포먼스가 펼쳐집니다. '디딤씨앗통장'은 보호대상아동,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등 만 0세부터 17세까지의 취약계층 아동 명의 계좌에 매월 5만원 이내 저축 시 정부가 저축액의 2배를 추가 지원(월 최대 15만원 적립)하여 성년 도래 시 유용한 출발 자금을 마련할 수 있도록 돕는 제도입니다. 본인 저축이 어려운 아동이 많아 민간 후원금의 중요성이 강조됩니다.5. 진로 탐색 및 자립 동기 고취 프로그램:
둘째 날인 8월 6일에는 초록우산 주관으로 인기 유튜버 '사내뷰공업'의 특별 강연이 마련되어 보호대상아동과 자립준비청년들에게 진로 탐색 기회를 제공하고 자립 동기를 고취할 예정입니다. 이는 단순한 체육 활동을 넘어 참가 아동 및 청년들이 미래를 구체적으로 설계하고 자립 의지를 다질 수 있도록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중요한 프로그램입니다.6. 공동 주최 및 후원 기관의 협력:
이번 대회는 보건복지부와 국민건강보험공단이 공동 주최하고, 한국아동복지협회와 대전광역시아동복지협회가 공동 주관합니다. 대전광역시, CJ나눔재단·올리브영, 초록우산, 희망친구 기아대책 등 다수의 민간 기업 및 단체가 후원하며, 대전시의사회, 대전동부경찰서·대전동부소방서 등 지역사회 유관기관이 긴밀히 협력하여 행사의 성공적인 운영과 참가자들의 안전을 책임집니다.7. 25주년의 의미와 일반인 참여 확대:
1999년부터 매년 개최되어 올해로 25회를 맞이하는 이 대회는 코로나19로 인해 2020년부터 2023년까지 미개최된 바 있습니다. 이번 대회는 25회 만에 처음으로 일반인 참여를 확대하여, 보호대상아동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고 연대감을 형성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는 보호아동이 우리 사회의 따뜻한 관심 속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의미 있는 변화입니다.
3. 배경 및 목적
대한민국 정부는 보호대상아동 및 자립준비청년들이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하고 안정적으로 자립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지원 정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보호대상아동 꿈나무 체육대회'는 이러한 정책의 일환으로, 1999년부터 매년 개최되어 온 유서 깊은 행사입니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잠시 중단되었던 기간을 제외하고 꾸준히 이어져 온 이 대회는, 보호아동들이 긍정적인 경험을 쌓고 사회성을 함양하며, 신체적·정신적 건강을 증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데 그 배경을 두고 있습니다. 보호시설에서 생활하는 아동들이 또래들과 교류하고 경쟁하며 성취감을 느끼는 것은 건강한 발달에 필수적입니다.
이번 제25회 대회의 주요 목적은 첫째, 아동들이 스포츠 활동을 통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협동심과 도전 정신을 기르며 건강하게 성장하도록 돕는 것입니다. 둘째, 다양한 문화 행사를 통해 정서적 안정과 풍부한 경험을 제공하여 자존감을 높이는 것입니다. 셋째, 자립준비청년들에게는 진로 탐색과 자립 동기를 부여하여 미래를 설계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디딤씨앗통장' 후원 확대를 독려하고 25회 만에 처음으로 일반인 참여를 확대함으로써 보호대상아동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연대감을 높여, 이들이 우리 사회의 일원으로서 당당하게 살아갈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데 기여하고자 합니다. 이는 아동들이 사회로부터 소외되지 않고 따뜻한 지지 속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하는 중요한 사회적 메시지를 전달합니다.
4. 세부 추진 내용
이번 '제25회 보호대상아동 꿈나무 체육대회'는 2025년 8월 5일(화)부터 7일(목)까지 2박 3일간 대전대학교 캠퍼스 내 다양한 시설(MACC센터, 혜화문화관, 구내식당, HRC 등) 및 인근 안영생활공원 축구장에서 진행됩니다. 첫째 날인 8월 5일에는 개회식과 함께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주관하는 '하늘반창고 힘내YOU 콘서트'가 MACC센터에서 열립니다. 이 콘서트에서는 자립준비청년 래퍼 알티오, 생동감크루, 아이돌 리센느, 가수 안예은, 래퍼 한요한 등 인기 아티스트들의 공연이 펼쳐지며, '디딤씨앗통장' 후원금 전달식과 '손모아' 퍼포먼스를 통해 사회적 관심과 후원을 독려합니다. 이는 단순한 공연을 넘어 아동들의 자산 형성을 위한 실질적인 지원을 촉구하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둘째 날인 8월 6일에는 축구 예선 및 8강전, 배드민턴 본선, 400m 계주 예선 및 결승전 등 주요 스포츠 경기가 진행됩니다. 동시에 혜화문화관 블랙박스홀에서는 초록우산 주관으로 인기 유튜버 '사내뷰공업'의 특별 강연이 개최되어 참가 아동 및 청년들에게 진로 탐색과 자립 동기 고취를 위한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합니다. 마지막 날인 8월 7일에는 축구와 계주 종목의 결승전이 치러지며, 개인상 및 단체상 시상식과 폐회식을 끝으로 대회가 마무리됩니다. 보건복지부, 국민건강보험공단, 한국아동복지협회, 대전광역시아동복지협회 등 주최·주관 기관 외에도 대전광역시, CJ나눔재단·올리브영, 초록우산, 희망친구 기아대책 등 다수의 후원 기관과 대전시의사회, 대전동부경찰서·대전동부소방서 등 지역사회 유관기관이 긴밀히 협력하여 행사의 성공적인 운영과 참가자들의 안전을 책임집니다. 이러한 민관 협력은 아동 복지 증진을 위한 사회 전체의 노력을 보여줍니다.
5. 기대 효과
이번 체육대회는 보호대상아동과 자립준비청년들에게 신체적 활동을 통한 건강 증진과 스트레스 해소는 물론, 또래들과의 교류를 통해 사회성 및 협동심을 함양하는 소중한 기회를 제공할 것입니다. 특히, 유명 유튜버의 강연과 자립준비청년 래퍼의 공연은 이들에게 긍정적인 롤모델을 제시하고, 미래에 대한 희망과 자립 의지를 고취하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약 1,000명의 아동 및 청년들이 이러한 혜택을 직접적으로 누리게 됩니다. 또한, '디딤씨앗통장' 후원 독려와 25회 만에 처음으로 시도되는 일반인 참여 확대를 통해 보호대상아동에 대한 사회 전반의 인식을 개선하고, 이들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후원의 필요성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궁극적으로는 아동들이 우리 사회의 따뜻한 관심 속에서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하여 성공적으로 자립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 사회 통합에 기여하는 긍정적인 효과를 창출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6. 향후 계획
보건복지부는 이번 체육대회를 계기로 보호대상아동 및 자립준비청년들을 위한 지원을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입니다. 이스란 보건복지부 제1차관이 기념사에서 강조했듯이, '좋은 어른'과의 멘토링 프로그램 확대, 자립준비청년의 주거 및 생활 지원 강화 등 실질적인 자립 지원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것입니다. 이는 아동들이 보호 종료 후에도 안정적으로 사회에 정착할 수 있도록 돕는 장기적인 관점의 지원입니다. 국민건강보험공단 또한 정기석 이사장의 언급처럼, 수해지역 복구지원, 의료봉사, 취약청년 건보료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에 늘 앞장서 왔으며, 앞으로도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과 안정적인 자립을 위한 든든한 동반자로서 사회공헌 사업에 지속적으로 앞장설 예정입니다. '보호대상아동 꿈나무 체육대회'는 앞으로도 매년 개최되어 보호아동들이 꿈을 키우고 자립 역량을 강화하는 중요한 플랫폼 역할을 계속 수행할 것이며, 이를 통해 우리 사회의 미래를 이끌어갈 건강한 인재 양성에 기여할 것입니다.
보도자료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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