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APEC 중소기업 장관회의」 D-30, 행사장 조성부터 주요인사 의전까지 종합점검
AI 요약
다음은 대한민국 중소벤처기업부에서 발표한 2025 APEC 중소기업 장관회의 준비 현황에 대한 보도자료 요약입니다.
1. 핵심 요약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는 2025년 9월 1일부터 5일까지 제주 국제컨벤션센터(ICC) 및 인근 호텔에서 개최될 「APEC 중소기업 장관회의」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D-30일인 2025년 8월 4일 종합 점검회의를 개최했습니다. 한성숙 장관 주재로 진행된 이번 회의에서는 행사장 조성, 주요 인사 의전, 10개에 달하는 부대·연계행사 운영 등 전반적인 준비 상황을 점검했습니다. 이번 장관회의는 우리나라 중소기업 정책의 위상을 높이고 혁신 역량을 전 세계에 알리는 중요한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되며, 중기부는 철저한 준비를 통해 성공적인 개최를 다짐하고 있습니다.
2. 주요 내용
종합 점검회의 개최 및 준비 현황: 중소벤처기업부는 2025년 8월 4일(월) 오후 3시부터 4시 30분까지 서울 기술보증기금 회의실에서 'APEC 중소기업 장관회의 원팀' 종합 점검회의를 개최했습니다. 한성숙 장관을 비롯해 글로벌성장정책관, 소관 과장, 유관기관 및 협단체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하여 행사장 조성, 부대·연계행사 운영, 숙박, 교통, 홍보, 의전, 인력 지원 등 행사 전반에 대한 준비 상황을 꼼꼼히 점검했습니다. 점검 결과 일부 개선사항이 도출되었으며, 남은 기간 동안 이를 보완할 계획입니다.
2025 APEC 중소기업 장관회의 개요: 이번 장관회의는 2025년 9월 1일(월)부터 9월 5일(금)까지 5일간 제주 ICC 및 인근 호텔에서 개최됩니다. 이는 10월 경주에서 열리는 APEC 정상회의에 앞서 개최되는 공식 행사로, 기후변화 및 인구감소 등 중소기업이 당면한 과제에 대해 APEC 회원국 간 정책 협력을 논의하는 중요한 자리입니다. 또한, 한국의 중소·벤처·스타트업 및 소상공인의 지속 성장과 국제무대에서의 위상 강화를 목적으로 합니다.
다양한 부대 및 연계행사 운영: 공식 일정 외에도 총 10개의 다채로운 부대·연계행사가 함께 개최될 예정입니다. 특히 9월 3일과 4일 양일간 진행되는 'Global Startup Day in Jeju'에서는 '도전 K-스타트업 개막식', '그랜드 챌린지 쇼케이스', '글로벌 벤처투자 서밋' 등이 열려 국내외 창업 및 벤처 분야 관계자들이 교류하고 협력하는 네트워킹의 장이 마련됩니다. 이 외에도 '동행축제', '기술·경영 혁신대전', '기후테크 스타트업 서밋' 등 다양한 행사를 통해 한국 중소기업의 혁신성을 홍보하고 글로벌화를 촉진할 계획입니다.
장관의 직접적인 관심과 의지: 한성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후보자 시절부터 이번 APEC 중소기업 장관회의의 국제적 위상과 전략적 중요성을 깊이 인식해 왔습니다. 행사를 한 달 앞두고 직접 종합 점검회의를 주재하며 준비 상황을 챙기는 등 성공적인 개최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보였습니다. 장관은 이번 회의가 한국 중소기업 정책의 위상을 높이고, 우리 중소기업의 혁신성과 글로벌 경쟁력을 세계에 알릴 중요한 무대임을 강조했습니다.
세부 준비 영역 및 점검 내용: 중기부는 그동안 준비 전담팀(TF)을 구성하고 유관기관 및 실무자 회의를 통해 행사 진행 전반에 대한 점검을 실시해 왔습니다. 이번 종합 점검회의에서는 회의장 등 국제회의 환경 조성, 숙박시설 확보, 교통대책 마련, 홍보 전략, 의전 계획, 인력 지원 등 행사 운영에 필수적인 사항들을 다시 한번 면밀히 검토했습니다. 이러한 세부적인 점검을 통해 미흡한 부분을 파악하고 개선하여 완벽한 행사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APEC 정상회의와의 연계성: 2025 APEC 중소기업 장관회의는 10월 경주에서 개최될 APEC 정상회의에 앞서 진행되는 중요한 공식 행사입니다. 이는 아시아·태평양 경제협력체(APEC) 역내 중소벤처·소상공인 현안을 논의하기 위해 1994년부터 매년 개최되는 분야별 장관회의 중 하나로, 정상회의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사전 논의의 장이자 분위기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보입니다.
3. 배경 및 목적
2025 「APEC 중소기업 장관회의」는 아시아·태평양 경제협력체(APEC) 회원국 간 경제 협력을 증진하고 역내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논의하기 위해 매년 개최되는 중요한 국제회의입니다. 특히 2025년에는 대한민국이 이 회의를 주최하게 되었으며, 이는 10월 경주에서 열릴 APEC 정상회의에 앞서 개최되는 공식 행사로서 그 의미가 더욱 큽니다. 전 세계적으로 기후변화, 인구감소, 디지털 전환 가속화 등 중소기업이 직면한 복합적인 과제들이 심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APEC 회원국들은 이러한 문제에 대한 정책 협력과 공동 대응 방안을 모색할 필요성을 느끼고 있습니다.
이번 회의의 주된 목적은 크게 세 가지로 요약될 수 있습니다. 첫째, APEC 역내 중소기업들이 당면한 현안들을 심도 있게 논의하고, 회원국 간 정책 경험과 모범 사례를 공유함으로써 실질적인 해결책을 도출하는 것입니다. 둘째, 단순한 국제회의를 넘어 한국 중소기업의 혁신 역량과 글로벌 경쟁력을 전 세계에 알리는 중요한 무대를 마련하는 것입니다. 이를 통해 우리 중소기업들이 APEC 회원국과의 협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네트워크를 확장하고 해외 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발판을 제공하고자 합니다. 셋째, 한국의 중소기업 정책 위상을 APEC 역내에서 한층 제고하고, 청정자연과 첨단산업, 경쟁력 있는 지역 소상공인이 공존하는 제주라는 개최지의 특성을 활용하여 K-푸드, K-뷰티, K-테크 등 한국의 문화와 기술을 전시·홍보함으로써 국가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데 기여하는 것입니다.
4. 세부 추진 내용
중소벤처기업부는 2025 「APEC 중소기업 장관회의」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체계적이고 다각적인 준비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번 회의는 2025년 9월 1일(월)부터 9월 5일(금)까지 총 5일간 제주 ICC(국제컨벤션센터) 및 인근 호텔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이는 과거 미국(2023년)과 페루(2024년)에서 개최된 장관회의가 통상 5일간 워크숍, 실무회의, 장관회의 등 공식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던 사례를 참고하여 기획되었습니다.
세부 추진 내용을 살펴보면, 먼저 공식 행사로는 APEC 혁신포럼, ASEIC 친환경 무역 포럼 등 워크숍이 이틀간 진행되며, 이어서 이틀간의 실무회의가 개최됩니다. 마지막 날에는 장관회의가 열리며, VIP 필드트립, 장관 주재 오찬, 환영 만찬, 공동 기자회견 등 다양한 공식 일정이 포함됩니다. 특히, 중기부는 회의의 내실을 다지기 위해 창업·벤처·소상공인을 아우르는 주제와 중점 과제를 설정하고 있습니다.
공식 행사 외에도 총 10개의 풍성한 부대 및 연계행사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9월 3일과 4일 양일간 진행되는 'Global Startup Day in Jeju'는 '도전 K-스타트업 개막식', '그랜드 챌린지 쇼케이스', '글로벌 벤처투자 서밋' 등을 통합하여 국내외 창업 및 벤처 생태계 관계자들의 교류와 협력을 촉진하는 장이 될 것입니다. 또한, 8월 30일부터 31일까지는 '동행축제 개막식 및 판매전'이 사전 행사로 열리며, '기술·경영 혁신대전', '기후테크 스타트업 서밋', '혁신네트워크 포럼', 'JOIN 창업가 네트워킹' 등 다양한 분야의 행사가 동시에 진행되어 시너지를 창출할 계획입니다.
중기부는 이러한 대규모 행사를 성공적으로 치르기 위해 전담팀(TF)을 구성하고, 유관기관 및 실무자 회의를 통해 행사 진행 전반에 대한 점검을 꾸준히 실시해 왔습니다. 특히 이번 D-30 종합 점검회의에서는 회의장 배치 및 키비주얼(핵심 시각 요소) 등 국제회의 환경 조성, 연계행사별 조성 계획, 필드트립 계획, 통역, 수송, 영접, 입·출국 의전 등 로지스틱스(물류 및 운영 지원), 홍보 계획, 인력 지원 등 세부적인 실행 계획을 면밀히 검토했습니다. 점검 과정에서 행사장 동선 등 일부 개선사항이 발견되었으며, 중기부는 남은 기간 동안 이를 보완하여 완벽한 행사 준비에 만전을 기할 방침입니다.
5. 기대 효과
2025 「APEC 중소기업 장관회의」의 성공적인 개최는 대한민국과 APEC 역내 중소기업 생태계에 다각적인 긍정적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됩니다. 첫째, 우리나라 중소기업 정책의 국제적 위상을 APEC 역내에서 한층 제고할 수 있는 중요한 기회가 될 것입니다. 한국의 선진적인 중소기업 지원 정책과 혁신 사례를 전 세계에 공유함으로써 정책 리더십을 강화하고, 국제 사회에서 한국의 영향력을 확대하는 데 기여할 것입니다.
둘째, 우리 중소기업의 혁신성과 글로벌 경쟁력을 세계에 알리는 중요한 무대가 될 것입니다. 특히 'Global Startup Day in Jeju'와 같은 부대행사를 통해 국내 유망 스타트업과 벤처기업들이 해외 투자자 및 파트너들과 직접 교류하고 협력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될 것입니다. 이를 통해 한국 중소기업의 해외 진출 및 글로벌 네트워크 확장이 가속화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또한, 제주라는 개최지의 특성을 살려 K-푸드, K-뷰티, K-테크 등 한국의 문화와 기술을 전시·홍보함으로써 한국 제품과 서비스의 글로벌 인지도를 높이고 수출 증대에도 기여할 수 있습니다.
셋째, APEC 회원국 간 중소기업 관련 현안에 대한 정책 협력을 강화하고, 기후변화 및 인구감소와 같은 공동의 과제에 대한 해결책을 모색하는 데 기여할 것입니다. 이는 궁극적으로 APEC 역내 중소벤처·소상공인의 지속 가능한 성장과 번영을 촉진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제주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입니다. 회의 참석자 및 관계자들의 방문은 숙박, 식음료, 관광 등 지역 서비스 산업에 활력을 불어넣고, '동행축제' 등 연계 행사를 통해 지역 소상공인들에게 실질적인 매출 증대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6. 향후 계획
중소벤처기업부는 2025 「APEC 중소기업 장관회의」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남은 기간 동안 철저한 준비에 박차를 가할 계획입니다. 우선, 이번 종합 점검회의에서 도출된 행사장 동선 개선 등 미흡한 사항들을 신속하게 보완하고, 모든 준비 과정이 완벽하게 이루어지도록 세부적인 점검을 지속할 것입니다. 특히, 회의장 조성, 숙박 및 교통 대책, 홍보 및 의전, 인력 지원 등 각 분야별 실행 계획을 최종 점검하고 필요한 조치를 취할 예정입니다.
또한, 공식 회의 일정뿐만 아니라 'Global Startup Day in Jeju', '동행축제' 등 10개에 달하는 부대·연계행사들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해 각 소관 부서 및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을 강화할 것입니다. 제주라는 개최지의 특성을 살려 K-푸드, K-뷰티, K-테크 등 한국의 강점을 효과적으로 홍보하고, 먹거리, 즐길거리, 볼거리 등 '3대 아이템'을 풍성하게 마련하여 참가자들이 한국의 매력을 충분히 느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이번 장관회의가 10월 경주에서 개최될 APEC 정상회의의 성공적인 분위기 조성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한국의 중소기업 정책 위상을 높이고 우리 중소기업의 혁신 역량을 전 세계에 알리는 중요한 기회로 삼아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할 계획입니다.
보도자료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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