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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의 인공지능'을 향한 여정,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디지털·인공 지능(AI) 장관회의에 이어 국제 디지털·인공 지능 토론회(글로벌 디지털·AI 포럼) 개최

2025년 08월 05일
🔬 과학·기술
AI 요약

AI 요약

다음은 대한민국 정부 부처 보도자료를 바탕으로 작성된 상세하고 포괄적인 요약입니다.


대한민국 정부 부처 보도자료 요약: '모두의 인공지능'을 향한 여정

1. 핵심 요약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는 세계은행과 공동으로 2025년 8월 5일 인천 쉐라톤 그랜드 호텔에서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국제 디지털·인공 지능 토론회(글로벌 디지털·AI 포럼)를 성공적으로 개최했습니다. 이번 포럼은 전날 열린 APEC 디지털·인공 지능(AI) 장관회의의 논의를 심화하고,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의 혁신적인 디지털·인공 지능 미래를 위한 준비'라는 주제 아래 고위 정부 관계자 및 각계 민간 전문가들이 함께 포용적이고 혁신적인 디지털 생태계 구축을 위한 국제 협력을 모색하는 중요한 자리였습니다. 특히, 디지털 연결성 강화, 포용적 공공서비스 혁신, 그리고 인공지능 혁신 장려라는 세 가지 핵심 세션을 통해 인공지능 격차 해소와 책임 있는 기술 활용 방안에 대한 심도 깊은 논의가 이루어졌으며, 네이버, SKT, 구글, 메타 등 국내외 주요 인공지능 및 디지털 기업들이 참여하는 기업 전시회도 동시에 열려 최신 혁신 기술을 선보였습니다.

2. 주요 내용

  • APEC 글로벌 디지털·AI 포럼의 성공적 개최: 과기정통부와 세계은행은 2025년 8월 5일 인천 쉐라톤 그랜드 호텔에서 APEC 글로벌 디지털·AI 포럼을 공동으로 개최했습니다. 이 포럼은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의 혁신적인 디지털·인공 지능 미래를 위한 준비'를 주제로, APEC 디지털·AI 장관회의의 논의를 이어받아 디지털·인공 지능 생태계의 현황을 공유하고 국제 협력을 촉진하는 데 중점을 두었습니다.

  • 세계은행과의 긴밀한 협력 및 비전 공유: 공동 주최 기관인 세계은행은 디지털·인공 지능 기술의 포용적이고 책임 있는 채택을 촉진하는 선도적인 다자개발은행으로서, 전 세계의 지속 가능한 디지털 전환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김상부 세계은행 부총재는 축사를 통해 "인공 지능의 미래는 아직 정의되지 않았다. 인공 지능이 포용적 사회로 이끄는 동력이 될지, 사회적 분열을 가속화할지는 오늘 우리가 만드는 선택에 달렸다"고 강조하며, 인공 지능 격차 해소와 '모두를 위한 디지털 미래' 구축을 위한 APEC 회원 경제와의 협력을 강조했습니다.

  • 세 가지 핵심 분과를 통한 심층 논의: 포럼은 △디지털·인공 지능 연결성 및 복원력 강화, △포용을 위한 혁신적 디지털 공공서비스, △APEC 전반의 인공 지능 혁신이라는 세 가지 주요 분과로 구성되었습니다. 각 분과에서는 정부 고위 관계자, 국제기구 인사, 글로벌 기업 임원, 학계 전문가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이 참여하여 디지털 격차 해소, 사회적 회복력 향상, 디지털 공공서비스의 사회적 불평등 해소 기여 방안, 그리고 인공지능을 통한 세계적 도전과제 해결 방안에 대해 심도 깊은 토론을 진행했습니다.

  • 국내외 최고 전문가 및 기업 리더들의 참여: 배경훈 과기정통부 장관의 개회사와 김상부 세계은행 부총재, APEC 사무국장의 축사로 시작된 포럼에는 송상훈 과기정통부 정보통신정책실장, 쑹 지준 중국 산업정보화부 차관, 마이클 크라치오스 미국 백악관 과학기술정책실장 등 각국의 고위급 인사가 기조연설자로 나섰습니다. 또한 구글, SK AI R&D 센터, AWS, NIPA, 오픈AI, LG CNS, 마이크로소프트, 메타, 엔비디아, 리벨리온 등 국내외 주요 디지털·인공 지능 기업의 고위 임원들이 패널 토론에 참여하여 실질적인 통찰과 경험을 공유했습니다.

  • 혁신 기술을 선보인 기업 전시회 동시 개최: 포럼과 함께 국내외 주요 인공지능·디지털 기업들이 참여하는 기업 전시회가 열렸습니다. 네이버, SKT, 카카오, 이스트소프트, 코난 테크놀로지 등 국내 기업들은 자체 개발한 거대언어모형(LLM, Large Language Model: 방대한 텍스트 데이터를 학습하여 인간처럼 언어를 이해하고 생성하는 인공지능 모델)을 활용한 인공지능 해결책(AI 솔루션), 인공지능 무인 정보 단말기(AI 키오스크), 동시 통역 서비스 등 다양한 디지털 혁신 기술을 선보였습니다. 메타, 구글, 비자 등 세계적 기업들도 지능형 착용 기기(스마트 웨어러블 기기), 인공지능 도우미(AI 어시스턴트), 인공지능 기반 결제 온라인 체제 기반(플랫폼) 등을 통해 최신 기술 동향을 조명하며 인공지능·디지털 생태계의 미래를 가늠할 기회를 제공했습니다.

3. 배경 및 목적

이번 APEC 글로벌 디지털·AI 포럼은 전 세계적으로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되고 인공지능 기술이 사회 전반에 걸쳐 막대한 영향력을 행사하는 시점에서 개최되었습니다. 특히, 인공지능의 발전이 가져올 잠재적 혜택과 함께 디지털 격차 심화, 사회적 불평등 야기, 윤리적 문제 등 다양한 도전 과제에 대한 국제적 논의와 공동 대응의 필요성이 증대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배경 속에서, 포럼은 전날 개최된 APEC 디지털·인공 지능(AI) 장관회의에서 논의된 정책적 방향성을 구체화하고, 이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지역을 넘어 전 세계로 확산시키기 위한 중요한 플랫폼으로 기획되었습니다.

포럼의 주요 목적은 고위 정부 관계자, 국제기구, 학계, 그리고 민간 기업의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디지털·인공 지능 생태계의 현재를 진단하고, 미래를 위한 혁신적인 전략을 공동으로 모색하는 데 있습니다. 이는 정보 공유, 정책 혁신, 그리고 디지털·인공 지능 역량 강화를 촉진함으로써, 인공지능이 소수만이 아닌 '모두를 위한' 기술로 발전하고, 포용적이고 신뢰할 수 있으며 복원력 있는 디지털 사회를 구축하는 데 기여하고자 합니다. 또한, 세계은행과 같은 다자개발은행(여러 국가가 공동으로 자금을 출자하여 개발도상국의 경제 발전과 빈곤 퇴치를 지원하는 국제 금융 기구)과의 협력을 통해 지속 가능한 디지털 전환을 위한 국제적 연대를 강화하는 것도 중요한 목표입니다.

4. 세부 추진 내용

APEC 글로벌 디지털·AI 포럼은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의 혁신적인 디지털·인공 지능 미래를 위한 준비'라는 대주제 아래 세 개의 심층적인 분과 세션으로 구성되어 진행되었습니다. 각 세션은 디지털·인공 지능 시대의 핵심 과제들을 다루며, 각 분야의 최고 전문가들이 참여하여 깊이 있는 논의를 이끌었습니다.

첫 번째 분과인 '디지털·인공 지능 연결성 및 복원력 강화'에서는 디지털 격차 해소와 사회적 회복력 향상을 위한 인공지능 및 디지털 기술의 역할이 중점적으로 논의되었습니다. 송상훈 과기정통부 정보통신정책실장의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구글, SK AI R&D 센터, 대만 CyCraft Technology, 말레이시아 통신멀티미디어위원회(MCMC), 아마존웹서비스(AWS) 등 글로벌 IT 기업 및 통신 정책 전문가들이 참여하여 디지털 인프라 확충과 재난 상황에서의 디지털 복원력 강화 방안에 대한 다양한 관점을 공유했습니다.

두 번째 분과인 '포용을 위한 혁신적 디지털 공공서비스 육성'에서는 디지털 공공서비스가 어떻게 사회적 불평등을 해소하고 모든 시민에게 혜택을 제공할 수 있는지에 대한 심도 깊은 통찰이 공유되었습니다. 쑹 지준 중국 산업정보화부 차관의 기조연설 후,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 세계은행 한국사무소, 오픈AI, LG CNS 등 공공기관 및 인공지능 선도 기업의 전문가들이 참여하여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공공서비스 혁신 사례와 미래 방향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세 번째 분과인 'APEC 전반의 AI 혁신 장려'에서는 인공지능 기술이 세계적 도전과제 해결을 위한 강력한 도구가 될 수 있음을 강조하며, 인공지능 혁신을 장려하기 위한 국제적 협력 방안이 모색되었습니다. 마이클 크라치오스 미국 백악관 과학기술정책실장의 기조연설로 시작된 이 세션에는 마이크로소프트(MS), 메타(Meta), 엔비디아(Nvidia) 등 세계적인 인공지능 기술 기업과 APEC 기업인자문위원회, 국내 인공지능 반도체 기업 리벨리온의 전문가들이 참여하여 인공지능의 윤리적 개발, 책임 있는 활용, 그리고 국제 공동 과제 해결을 위한 인공지능 활용 방안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습니다.

이와 함께, 포럼장에서는 국내외 주요 인공지능·디지털 기업들이 참여하는 기업 전시회가 동시에 개최되었습니다. 네이버, SKT, 카카오, 이스트소프트, 코난 테크놀로지 등 국내 대표 기업들은 자체 개발한 거대언어모형(LLM) 기반의 인공지능 해결책(AI 솔루션), 인공지능 무인 정보 단말기(AI 키오스크: 터치스크린 방식으로 정보를 제공하거나 주문 및 결제를 처리하는 무인 단말기), 동시 통역 서비스 등 실생활에 적용 가능한 혁신 기술을 선보였습니다. 또한 메타, 구글, 비자 등 글로벌 기업들도 지능형 착용 기기(스마트 웨어러블 기기), 인공지능 도우미(AI 어시스턴트), 인공지능 기반 결제 온라인 체제 기반(플랫폼) 등 최첨단 기술을 시연하며 산업 전반의 인공지능·디지털 혁신 동향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습니다.

5. 기대 효과

이번 APEC 글로벌 디지털·AI 포럼은 국제사회의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이 디지털·인공 지능 미래를 공동으로 설계하고 긴밀히 협력하는 데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포럼에서 논의된 내용과 공유된 통찰은 APEC 지역을 넘어 전 세계적인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고, 인공지능 기술이 가져올 혜택을 보다 광범위하게 확산시키는 데 기여할 것입니다. 특히, 디지털 격차 해소와 포용적인 디지털 공공서비스 혁신에 대한 논의는 사회적 불평등을 완화하고 모든 시민이 디지털 시대의 혜택을 누릴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을 줄 것입니다. 또한, 인공지능 혁신을 장려하고 책임 있는 활용 방안을 모색함으로써, 인공지능 기술이 인류의 삶을 더욱 풍요롭고 안전하게 만드는 도구로 발전할 수 있도록 유도할 것입니다. 국내외 기업들의 참여는 기술 교류를 활성화하고, 국내 기업들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강화하며 새로운 사업 기회를 모색하는 데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됩니다. 궁극적으로 이번 포럼은 '모두의 인공지능'이라는 비전을 실현하고, 신뢰할 수 있고 복원력 있는 디지털 생태계를 구축하는 데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입니다.

6. 향후 계획

이번 APEC 글로벌 디지털·AI 포럼은 디지털·인공 지능 시대의 국제 협력과 공동 대응 전략 모색을 위한 중요한 시작점이었습니다. 과기정통부는 이번 포럼에서 논의된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의 의견과 통찰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국제사회와의 긴밀한 협력을 지속해 나갈 계획입니다. 특히, APEC 디지털·인공 지능 장관회의와 이번 포럼에서 도출된 핵심 메시지들을 구체적인 정책과 사업으로 연계하여 추진할 것입니다. 디지털 격차 해소, 포용적 디지털 공공서비스 구축, 그리고 인공지능의 책임 있는 혁신을 위한 국제 공동 연구 및 프로젝트를 적극적으로 모색하고 지원할 예정입니다. 또한, 세계은행을 비롯한 국제기구 및 글로벌 기업들과의 파트너십을 더욱 강화하여, '모두를 위한 디지털 미래'라는 비전을 실현하기 위한 구체적인 실천 방안들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실행해 나갈 것입니다. 이러한 노력들을 통해 대한민국이 글로벌 디지털·인공 지능 생태계 발전에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인류 공동의 번영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보도자료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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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250805 석간 (보도) APEC 글로벌 디지털AI 포럼 개최(최종).hw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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