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만든 인공지능 노래로 기상청 지진정책·서비스를 직접 알려요!

다음은 대한민국 기상청이 발표한 보도자료에 대한 상세하고 포괄적인 요약입니다.

1. 핵심 요약

기상청은 2025년 8월 4일부터 9월 1일까지 전국의 중학생을 대상으로 「2025년 지진·지진해일·화산 인공지능(AI) 로고송 공모전」을 개최합니다. 이 공모전은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하여 지진, 지진해일, 화산 관련 기상청의 정책과 서비스를 알리는 노래를 창작하는 것을 목표로 하며, 이를 통해 국민의 지진재난 안전의식을 높이고 관련 정보 이해도를 증진하고자 합니다. 접수된 작품은 전문가 심사와 대국민 공개검증을 거쳐 총 3점의 수상작이 선정되며, 2025년 10월 17일에 발표된 수상작은 10월 예정된 지진안전주간에 지진정책 홍보 활동에 활용될 예정입니다.

2. 주요 내용

• 공모전 명칭 및 주최 기관: 이번 행사는 「2025년 기상청 지진·지진해일·화산 인공지능(AI) 로고송 공모전」으로 명명되었으며, 대한민국 기상청(청장 장동언)이 주최합니다. 이는 지진, 지진해일(쓰나미), 화산 활동에 대한 국민적 이해와 대비를 높이기 위한 중요한 사업입니다.
• 참가 대상 및 접수 기간: 공모전은 전국의 중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미래 세대의 주역이 될 청소년들이 직접 재난 안전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작품 접수는 2025년 8월 4일(월)부터 9월 1일(월)까지 약 한 달간 진행됩니다.
• 공모 주제 및 창작 방식: 참가자들은 인공지능(AI) 매체를 활용하여 음악 장르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롭게 노래를 창작할 수 있습니다. 노래의 내용은 기상청이 제공하는 지진·지진해일·화산 관련 업무와 국민 안전 및 지진 재해 예방을 위한 다양한 지진정보를 소개하는 것이어야 합니다.
• 작품 접수 방법: 모든 작품은 기상청이 운영하는 온라인 지진과학관(www.kma.go.kr/eqk_pub/) 웹사이트를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해야 합니다. 이 온라인 플랫폼은 지진 관련 정보를 제공하는 동시에 공모전 참여의 창구 역할을 합니다.
• 심사 과정 및 시상 내역: 접수된 작품들은 전문 심사위원단의 평가와 함께 대국민 공개검증 절차를 거쳐 공정하게 심사됩니다. 총 3점의 우수작이 선정되며, 대상 1명에게는 50만 원, 최우수상 1명에게는 기상청장상과 30만 원, 우수상 1명에게는 20만 원 상당의 문화상품권이 수여됩니다.
• 결과 발표 및 수상작 활용: 공모전의 최종 수상작은 2025년 10월 17일(금)에 온라인 지진과학관을 통해 발표될 예정입니다. 선정된 로고송들은 10월로 예정된 지진안전주간(지진 대비 및 안전 의식을 고취하는 기간) 동안 기상청의 지진정책 홍보 활동에 적극적으로 활용될 계획입니다.
• 기상청장의 메시지: 장동언 기상청장은 이번 공모전이 노래를 직접 제작하는 학생들뿐만 아니라 이를 듣게 될 모든 국민에게 기상청의 다양한 지진정보를 이해하고 지진에 대비하는 방법을 알아가는 중요한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는 기대를 표명했습니다.

3. 배경 및 목적

이번 「2025년 지진·지진해일·화산 인공지능(AI) 로고송 공모전」은 최근 빈번해지는 지진 및 자연재해에 대한 국민적 관심과 안전 의식의 중요성이 커지는 사회적 배경 속에서 기획되었습니다. 특히, 지진, 지진해일, 화산 활동과 같은 자연재해는 예측이 어렵고 발생 시 막대한 피해를 초래할 수 있으므로, 이에 대한 정확한 정보 전달과 효과적인 대비는 국가적 과제입니다. 기상청은 이러한 재난에 대한 국민의 이해도를 높이고, 실제 재난 발생 시 신속하고 올바르게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함양하는 것이 필수적이라고 판단했습니다.

이러한 배경 아래, 공모전의 주요 목적은 다음과 같습니다. 첫째, 기상청이 제공하는 지진·지진해일·화산 관련 정보 서비스에 대한 국민의 이해도를 실질적으로 높이는 것입니다. 복잡할 수 있는 과학적 정보나 정책 내용을 대중에게 친숙하고 쉽게 다가갈 수 있는 '노래'라는 매체를 통해 전달하고자 합니다. 둘째, 지진 재난에 대한 국민의 전반적인 안전 의식 수준을 향상시키는 것입니다. 특히, 미래 세대인 중학생들이 직접 참여하여 창의적인 방식으로 재난 대비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이를 통해 또래 및 일반 대중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도록 유도하는 데 중점을 둡니다. 셋째, 최신 기술인 인공지능(AI)을 활용하여 창작 활동을 장려함으로써, 청소년들의 디지털 역량 강화와 함께 과학기술에 대한 흥미를 유발하고, 재난 대비 교육에 새로운 접근 방식을 도입하는 것입니다.

4. 세부 추진 내용

공모전은 전국의 중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참가자들은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하여 지진, 지진해일, 화산 관련 기상청의 정책과 서비스를 알리는 로고송을 제작해야 합니다. '인공지능(AI) 매체 활용'은 AI 기반의 작곡 도구, 음성 합성 기술, 또는 기타 AI 기반의 음악 창작 소프트웨어를 사용하여 노래를 만드는 것을 의미하며, 이는 참가자들이 기술적 장벽 없이 창의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독려하는 목적을 가집니다. 음악의 범주에는 제한이 없어 랩, 발라드, 댄스곡 등 어떤 장르의 노래도 가능합니다.

참가자들은 기상청의 온라인 지진과학관(www.kma.go.kr/eqk_pub/)을 통해 작품을 접수해야 합니다. 이 플랫폼은 지진 관련 정보를 제공하는 공식 웹사이트로, 참가자들이 공모전 주제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접수된 작품들은 엄격한 심사 과정을 거치게 됩니다. 먼저, 음악 전문가와 지진 관련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작품의 주제 적합성, 창의성, 완성도, 대중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합니다. 이후, '대국민 공개검증' 절차를 통해 투명성을 확보하고 더 많은 국민의 의견을 수렴하여 최종 수상작을 선정할 예정입니다. 시상 내역은 대상 1점(문화상품권 50만 원), 최우수상 1점(기상청장상 및 문화상품권 30만 원), 우수상 1점(문화상품권 20만 원)으로 총 3점이며, 수상작은 2025년 10월 17일에 온라인 지진과학관을 통해 발표됩니다. 공모전 운영 및 문의는 기상청 지진화산국 지진화산정책과에서 담당하며, 외부 협력업체(The Bear Company)를 통해 전화(070-5101-1044) 및 전자우편(kma-aisong@thebearcompany.co.kr) 문의를 받고 있습니다.

5. 기대 효과

이번 인공지능(AI) 로고송 공모전은 다각적인 긍정적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됩니다. 첫째, 가장 직접적인 수혜 대상인 전국의 중학생들은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한 창작 활동을 통해 지진 및 자연재해에 대한 과학적 지식을 습득하고, 재난 대비의 중요성을 체감하는 교육적 효과를 얻을 것입니다. 이는 단순한 정보 습득을 넘어 능동적인 학습 경험을 제공하여 미래 세대의 재난 안전 의식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입니다. 둘째, 공모전을 통해 제작된 로고송들은 대중에게 지진·지진해일·화산 관련 정보를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는 효과적인 홍보 수단이 될 것입니다. 음악은 기억하기 쉽고 감성적으로 다가갈 수 있어, 복잡한 재난 정보를 일반 국민이 자연스럽게 이해하고 기억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셋째, 수상작들이 지진안전주간 등 다양한 기상청 홍보 활동에 활용됨으로써, 기상청의 지진정책 및 서비스에 대한 국민적 인지도를 높이고, 재난 발생 시 국민들이 기상청의 정보를 신뢰하고 활용하는 데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입니다. 궁극적으로는 국민 전체의 지진재난 대비 역량을 강화하고, 안전한 사회를 구축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6. 향후 계획

기상청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선정된 우수 로고송들을 2025년 10월로 예정된 '지진안전주간'에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지진정책 홍보 활동을 전개할 계획입니다. 지진안전주간은 국민에게 지진 대비의 중요성을 알리고 실제 대처 방법을 교육하는 중요한 기간으로, 수상작들은 라디오, 온라인 채널, 공공장소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송출되어 더 많은 국민에게 지진 안전 메시지를 전달할 것입니다. 또한, 기상청은 이번 공모전의 성공적인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향후에도 인공지능과 같은 첨단 기술을 활용한 창의적인 국민 소통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기획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는 재난 정보 전달 방식의 혁신을 모색하고, 특히 젊은 세대의 참여를 유도하여 재난 대비 문화를 확산하는 데 기여할 것입니다. 장기적으로는 이러한 로고송들이 학교 교육 자료나 공익 광고 등 다양한 형태로 활용되어, 국민의 지진 안전 의식을 지속적으로 높이는 데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