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부 과학보스팀 청소년 창의력 챔피언팀 선정!
AI 요약
다음은 대한민국 정부 부처에서 발표한 보도자료를 바탕으로 작성된 상세하고 포괄적인 요약입니다.
1. 핵심 요약
특허청은 2025년 7월 31일부터 8월 2일까지 3일간 대전컨벤션센터(DCC)에서 '2025년 대한민국 학생창의력 챔피언대회' 본선을 성공적으로 개최했습니다. 이번 대회에서는 초등부 '과학보스팀'(경기), 중등부 '카피바라팀'(제주), 고등부 '오! 문 박에 택배 왔서! Yo!팀'(충남)이 영예의 대상을 수상하며 청소년 창의력 챔피언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전국 초·중·고 학생들이 지도교사와 함께 팀을 이루어 표현, 제작, 즉석 과제 등 다양한 창의적 문제 해결 능력을 겨루는 장으로, 총 494개 팀이 지원하여 치열한 예선을 거쳐 최종 49개 팀이 본선에 진출했습니다. 이 대회는 미래 사회에 필요한 핵심 역량을 함양하고 우수 창의 인재를 육성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2. 주요 내용
대회 명칭 및 주최 기관: '2025년 대한민국 학생창의력 챔피언대회'는 특허청이 주최하고, '2025 청소년 발명 페스티벌'의 일환으로 진행된 국내 최고 권위의 청소년 창의력 경연대회입니다. 이 대회는 학생들이 팀을 이루어 창의적인 방식으로 주어진 과제를 해결하는 과정을 통해 문제 해결 능력과 협업 능력을 증진시키는 데 중점을 둡니다.
개최 일시 및 장소: 본선 대회는 2025년 7월 31일(목)부터 8월 2일(토)까지 3일간 대전컨벤션센터(DCC, 대전시 유성구)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최종 시상식은 8월 2일(토) 오후 2시에 같은 장소에서 개최되었으며, 전국 각지에서 모인 49개 대표팀과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성황을 이루었습니다.
주요 수상팀 및 상격: 이번 대회에서는 초등부 '과학보스팀'(경기, 관문초·문원초·안양남초·평촌초 연합), 중등부 '카피바라팀'(제주, 제주중앙중), 고등부 '오! 문 박에 택배 왔서! Yo!팀'(충남, 성환고)이 각각 교육부장관상인 대상을 수상했습니다. 이들 팀은 독창적인 아이디어와 뛰어난 문제 해결 능력, 그리고 팀워크를 통해 심사위원들의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참가 규모 및 선발 과정: 2025년 2월 모집 공고를 통해 전국에서 총 494개 팀이 대회에 지원하며 높은 관심을 보였습니다. 이 중 서면 심사를 거쳐 438개 팀이 지역 예선에 참가했으며, 각 시·도를 대표하는 최종 49개 팀만이 치열한 경쟁을 뚫고 본선 무대에 진출하여 실력을 겨루었습니다.
경연 과제 구성: 본선 대회는 팀별로 총 3가지 부문에서 열띤 경연을 펼쳤습니다. ▲'표현과제'는 사전에 공지된 과제(예: '택배 왔어요~~!!')에 대한 해결 방법을 창작 공연으로 표현하는 과제로, 예술적 감각과 스토리텔링 능력을 평가합니다. ▲'제작과제'는 과학 원리를 이용하여 사전에 공지된 구조물을 제작하고 현장 미션을 해결하는 과제로, 공학적 사고와 응용력을 요구합니다. ▲'즉석과제'는 대회 현장에서 즉석으로 제시된 과제를 제공된 재료와 도구를 활용하여 제한된 시간 내에 해결하는 과제로, 순발력과 창의적 사고력을 측정합니다.
시상 내역 및 규모: 본선에 진출한 49개 팀 전원에게 상이 수여되었습니다. 대상(교육부장관상) 외에도 금상(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상, 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 은상(특허청장상), 특별상(국가지식재산위원회 위원장상), 동상(한국발명진흥회장상), 장려상 등이 포함됩니다. 수상팀에게는 상장, 메달과 함께 상금(대상 100만원, 금상 50만원, 은상/특별상 30만원, 동상 20만원, 장려상 기념품)이 지급되었으며, 대상 수상팀의 지도교사 3명에게는 특허청장 표창과 상금 20만원이, 그 외 수상팀 지도교사 46명에게는 한국발명진흥회장 표창이 수여되었습니다.
대회 목적 및 의의: 이 대회는 학생들이 팀을 이루어 주어진 과제를 해결하는 과정을 통해 의사소통 능력, 협동 능력, 창의력, 도전 정신 등 미래 사회에 필수적인 핵심 역량을 함양하고, 우수 창의 인재를 육성하는 데 궁극적인 목적을 둡니다. 특히 2025년이 발명의 날 60주년을 맞이하는 뜻깊은 해인 만큼, 이번 대회를 통해 학생들이 보여준 창의력과 열정은 향후 대한민국의 발명 60년을 이끌어갈 중요한 원동력이 될 것으로 평가됩니다.
3. 배경 및 목적
'대한민국 학생창의력 챔피언대회'는 미래 사회의 핵심 역량으로 손꼽히는 창의력, 의사소통 능력, 협동 능력, 그리고 도전 정신을 함양한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이 대회는 2002년 '전국학생창의력올림피아드'라는 명칭으로 시작되었으며, 당시 특허청, 삼성전자, 한국학교발명협회에서 각각 운영하던 3개의 창의력 대회를 통합하여 국내 최고 권위의 학생 창의력 경연으로 자리매김했습니다. 이후 2011년 현재의 '대한민국 학생창의력 챔피언대회'로 명칭을 변경하며 그 위상을 공고히 했습니다.
궁극적인 목적은 학생들이 팀 단위 활동을 통해 주어진 문제를 창의적으로 해결하는 과정을 경험함으로써, 단순히 지식을 습득하는 것을 넘어 실제적인 문제 해결 능력과 협업 역량을 키우는 것입니다. 이는 급변하는 사회에서 요구되는 융합적 사고와 혁신 역량을 갖춘 미래 인재를 양성하고, 나아가 대한민국의 발명 및 지식재산 분야 발전에 기여하기 위한 필수적인 투자로 인식됩니다. 특히 올해가 발명의 날 60주년을 맞이하는 뜻깊은 해인 만큼, 이번 대회를 통해 학생들이 보여준 창의적 열정이 향후 대한민국의 발명 60년을 이끌어갈 원동력이 될 것이라는 기대가 큽니다.
4. 세부 추진 내용
'2025년 대한민국 학생창의력 챔피언대회'는 대한민국 국적의 초·중·고 재학생 및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4명에서 6명의 학생과 1명의 지도교사로 구성된 팀 단위로 참가합니다. 대회는 크게 네 단계의 체계적인 절차를 거쳐 진행됩니다. 먼저 2월에 모집 공고를 통해 참가팀을 접수하고, 이후 제출된 서류에 대한 서면 심사를 거쳐 지역 예선 대회 참가팀을 선발합니다. 각 시·도에서 진행되는 지역 예선을 통과한 팀만이 최종적으로 본선 대회에 진출할 자격을 얻게 됩니다.
본선 대회는 2025년 7월 31일부터 8월 2일까지 3일간 대전컨벤션센터(DCC)에서 진행되었으며, 참가팀들은 총 3가지 유형의 과제를 수행했습니다. '표현과제'는 사전에 공지된 과제(예: '택배 왔어요~~!!')에 대한 해결 방법을 창작 공연으로 표현하는 것으로, 예술적 감각과 문제 해결 능력을 동시에 요구합니다. '제작과제'는 과학 원리를 활용하여 사전에 공지된 구조물을 제작하고, 현장에서 주어지는 미션을 해결하는 방식으로, 공학적 사고와 응용력을 평가합니다. 마지막으로 '즉석과제'는 대회 현장에서 즉석으로 제시된 과제를 제공된 재료와 도구를 활용하여 제한된 시간 내에 해결하는 것으로, 순발력과 창의적 사고력을 측정합니다. 이 모든 과정은 공정한 심사를 통해 각 팀의 창의성과 협동심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수상팀을 결정합니다.
5. 기대 효과
'대한민국 학생창의력 챔피언대회'는 참가 학생들이 미래 사회의 주역으로 성장하는 데 필요한 핵심 역량을 강화하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첫째, 팀 단위의 문제 해결 과정을 통해 학생들은 의사소통 능력과 협동심을 자연스럽게 함양하게 됩니다. 이는 개인의 역량뿐만 아니라 집단 지성을 활용하는 능력을 키워줍니다. 둘째, 주어진 과제를 창의적인 방식으로 해결하는 경험은 학생들의 창의적 사고력과 도전 정신을 고취시키고,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긍정적인 태도를 길러줍니다. 셋째, 과학 원리 적용 및 공연 표현 등 다양한 분야를 아우르는 과제 수행을 통해 융합적 사고 능력을 배양하고, 실생활 문제 해결에 대한 흥미와 자신감을 높일 수 있습니다. 궁극적으로 이 대회는 대한민국의 미래 발명 및 지식재산 분야를 이끌어갈 우수 창의 인재를 조기에 발굴하고 육성하여, 국가 경쟁력 강화에 이바지할 것입니다. 이 대회의 직접적인 수혜 대상은 전국 초·중·고 재학생 및 청소년 약 500여 팀(연간)과 이들을 지도하는 교사들입니다.
6. 향후 계획
특허청은 '대한민국 학생창의력 챔피언대회'를 통해 발굴된 창의 인재들이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입니다. 김완기 특허청장은 "미래 인재들이 창의성과 도전 정신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적극 뒷받침하겠다"고 강조하며, 대회 참가 경험이 학생들의 진로 탐색과 역량 강화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후속 프로그램을 모색할 것임을 시사했습니다. 또한, 본 대회를 '청소년 발명 페스티벌'의 일환으로 지속적으로 개최함으로써, 발명 교육 및 지식재산 분야에 대한 청소년들의 관심을 더욱 증진시키고, 창의적 인재 양성을 위한 국가적 노력을 이어갈 방침입니다. 향후에도 대회 운영의 내실을 다지고, 더 많은 학생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홍보를 강화하며, 시대 변화에 발맞춘 새로운 과제 유형을 개발하는 등 대회의 질적, 양적 성장을 도모할 예정입니다.
보도자료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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