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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회 한국-중국(산둥) 경제통상협력 교류회 개최

2025년 08월 01일
💰 경제·산업
AI 요약

AI 요약

다음은 대한민국 정부 부처 보도자료 '제8회 한국-중국(산둥) 경제통상협력 교류회 개최'에 대한 상세하고 포괄적인 요약입니다.


1. 핵심 요약

2025년 8월 1일, 산업통상자원부와 중국 산둥성 인민정부의 공동 주최로 서울 그랜드 하얏트에서 '제8회 한국-중국(산둥) 경제통상협력 교류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되었습니다. 이번 교류회는 한국 기업이 약 8,700개사로 가장 많이 진출해 있는 산둥성과의 경제 협력을 심화하고, 특히 헬스케어·의료 및 수소·저탄소 등 신산업 분야에서의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데 중점을 두었습니다. 양측 정부 관계자와 기업인 약 250명이 참석하여 공급망 원활화 및 예측 가능한 경영 환경 조성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으며, 물류·유통 및 법률 분야에서 상호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하는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2. 주요 내용

  • 행사 개요 및 규모: '제8회 한국-중국(산둥) 경제통상협력 교류회'는 2025년 8월 1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서울 그랜드 하얏트 그랜드볼룸홀에서 개최되었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와 산둥성 인민정부가 공동 주최하고 한국무역협회와 산둥성 상무청이 공동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한국과 산둥성 정부 관계자 및 기업인 등 약 250명이 참석하여 양국 간 경제 협력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 산둥성의 경제적 중요성: 산둥성은 중국 내 31개 성시(省市) 중 지역총생산(GRDP) 3위, 인구수 2위(2024년 기준 1억 80만 명)를 차지하는 핵심 경제 지역입니다. 특히, 약 8,700개에 달하는 한국 기업이 진출해 있어 중국 전체 진출 한국 기업의 약 30%를 차지하며, 2024년 기준 한국과의 교역액은 421억 달러로 중국 내 3위 교역 지역이자 한중 총 교역액의 12.8%를 차지하는 등 한국 경제에 매우 중요한 파트너입니다.

  • 주요 협력 분야 논의: 이번 교류회에서는 한국과 산둥성 간의 미래 지향적인 경제 협력을 위해 헬스케어·의료 및 수소·저탄소 등 신산업 분야에서의 구체적인 협력 방안이 집중적으로 논의되었습니다. 이는 양국이 기존 제조업 중심의 협력을 넘어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협력 범위를 확대하고, 글로벌 경제 변화에 대응하려는 의지를 보여줍니다.

  • 양해각서(MOU) 체결 성과: 교류회 계기로 한국과 산둥성 기업들은 물류·유통 및 법률 분야에서 상호 호혜적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습니다. 이는 양국 기업 간 실질적인 비즈니스 협력을 강화하고, 안정적인 교역 환경을 구축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며, 향후 구체적인 사업 추진의 발판을 마련했습니다.

  • 공급망 안정 및 경영 환경 조성 강조: 박종원 산업통상자원부 통상차관보는 천 핑 산둥성 부성장과의 면담에서 한중 경제 협력에서 산둥성의 중요한 역할을 높이 평가했습니다. 또한, 양국 간 교역과 투자의 원활화를 위해 공급망 안정화 및 예측 가능한 경영 환경 조성을 위한 지속적인 협력을 강조하며, 글로벌 불확실성 속에서 양국 기업의 안정적인 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중요한 논의를 진행했습니다.

  • 협력 범위 확대 및 교류 지속 제안: 박종원 통상차관보는 축사를 통해 한국과 산둥성이 공급망 원활화를 위한 협력을 강화하는 한편, 헬스케어·바이오, 수소 등 신산업 분야로 협력 범위를 확대하고 양국 기업 간 교류 확대를 위한 협력 계기를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갈 것을 강조했습니다. 이는 양국 경제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새로운 동력을 모색하는 방향을 제시합니다.

  • 교류회 역사 및 정례화: '한국-중국(산둥) 경제통상협력 교류회'는 산업통상자원부와 산둥성 인민정부가 2015년 8월 체결한 '통상협력 강화에 관한 양해각서'에 근거하여 2016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습니다. 지난해에는 코로나19 이후 5년 만에 산둥성 지난(齊南)에서 대면으로 개최되었고, 올해는 6년 만에 서울에서 개최되어 양국 간 교류의 중요성과 지속적인 협력 의지를 다시 한번 확인하는 자리가 되었습니다.

3. 배경 및 목적

'제8회 한국-중국(산둥) 경제통상협력 교류회'는 2015년 8월 산업통상자원부와 산둥성 인민정부가 체결한 '통상협력 강화에 관한 양해각서(MOU)'에 기반하여 2016년부터 매년 개최되어 온 중요한 연례 행사입니다. 이 교류회의 개최 배경에는 중국 내에서 경제 규모 3위, 인구수 2위를 차지하며 약 8,700개에 달하는 한국 기업이 진출해 있는 산둥성의 압도적인 경제적 중요성이 있습니다. 산둥성은 한국과의 교역액 또한 2024년 기준 421억 달러로 중국 내 3위를 기록할 만큼 한국 경제에 필수적인 파트너이며, 그 지역총생산(GRDP)은 9조 8,566억 위안(약 1조 3,844억 달러)으로 인도네시아의 국내총생산(GDP)과 상응하는 규모를 자랑합니다. 이러한 경제적 중요성 외에도, 최근 글로벌 공급망 불안정성 증가와 기후 변화 대응의 중요성이 부각되면서 양국 간의 안정적인 협력 관계 구축이 더욱 절실해졌습니다.

이러한 배경 속에서 이번 교류회의 주요 목적은 양국 간의 기존 경제 협력 관계를 더욱 공고히 하고, 급변하는 글로벌 경제 환경 속에서 새로운 성장 동력을 발굴하는 데 있습니다. 특히, 헬스케어·의료 및 수소·저탄소와 같은 미래 신산업 분야에서의 협력 방안을 구체적으로 논의함으로써 미래 지향적인 경제 협력 모델을 구축하고자 했습니다. 또한, 양국 기업들이 예측 가능한 환경에서 안정적으로 경영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상호 협력 방안을 모색하고, 실질적인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하며, 궁극적으로는 양국 간 교역과 투자를 더욱 원활하게 하는 것이 중요한 목표였습니다.

4. 세부 추진 내용

이번 '제8회 한국-중국(산둥) 경제통상협력 교류회'는 2025년 8월 1일 오전 10시부터 오찬을 포함하여 오후 1시까지 서울 그랜드 하얏트 그랜드볼룸홀에서 진행되었습니다. 행사는 산업통상자원부와 산둥성 인민정부가 공동 주최하고 한국무역협회와 산둥성 상무청이 공동 주관하여, 양국 정부 관계자와 기업인 약 250명이 참석하는 대규모 행사로 기획되었습니다. 한국 측에서는 산업통상자원부 통상차관보와 한국무역협회 국제협력본부장 등이, 중국 측에서는 산둥성 인민정부 부성장과 주한중국대사관 대사 등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습니다.

세부 추진 내용으로는 먼저 개회 선언과 함께 박종원 산업통상자원부 통상차관보, 다이빙 주한중국대사관 대사, 김기현 한국무역협회 국제협력본부장, 천핑 산둥성 부성장 등 주요 귀빈들의 환영 및 축사가 이어졌습니다. 이어서 약 60분간 진행된 주제 발표 세션에서는 '한·중 헬스케어·의료 분야 협력 방안', '의료 및 요양 건강산업 소개', '한·중 의료 분야 기업 협력 사례', '건강·요양 관광산업 협력 소개' 등 헬스케어·의료 분야에 대한 심도 깊은 논의가 이루어졌습니다. 또한, '한·중 수소 협력 방안' 및 '저탄소·의료산업 투자기금 소개' 등 수소 및 저탄소 산업 분야의 협력 가능성을 탐색하는 발표도 이루어졌습니다. 마지막으로, 교류회에 참석한 양국 기업들은 물류·유통 및 법률 분야에서 상호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하며 실질적인 협력의 발판을 마련했습니다.

5. 기대 효과

이번 교류회를 통해 한국과 산둥성 간의 경제통상 협력 관계는 한층 더 심화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특히, 헬스케어·의료 및 수소·저탄소와 같은 신산업 분야에서의 협력 논의는 양국 경제의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고부가가치 산업으로의 전환을 가속화하는 데 기여할 것입니다. 물류·유통 및 법률 분야에서의 MOU 체결은 양국 기업들이 더욱 안정적이고 예측 가능한 환경에서 비즈니스를 영위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을 제공하며, 이는 궁극적으로 한국 기업들의 중국 내 경영 리스크를 줄이고 투자 및 교역을 활성화하는 데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입니다. 또한, 산둥성에 진출한 약 8,700개의 한국 기업들이 직면할 수 있는 공급망 문제나 경영 환경의 불확실성을 해소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여, 이들 기업의 안정적인 성장과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는 한국 경제 전반의 대중국 교역 안정화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입니다.

6. 향후 계획

산업통상자원부와 산둥성 인민정부는 이번 '제8회 한국-중국(산둥) 경제통상협력 교류회'의 성과를 바탕으로 양국 간의 경제 협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계획입니다. 양측은 '통상협력 강화에 관한 양해각서'에 근거하여 매년 교류회를 정례적으로 개최하며, 논의된 신산업 분야(헬스케어·바이오, 수소 등)에서의 구체적인 협력 사업을 발굴하고 추진할 예정입니다. 또한, 이번에 체결된 물류·유통 및 법률 분야의 양해각서가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후속 조치를 면밀히 이행하고, 양국 기업 간의 교류와 투자를 더욱 활성화하기 위한 다양한 지원 방안을 모색할 것입니다. 이를 통해 한국과 산둥성이 상호 호혜적인 경제 파트너십을 더욱 공고히 하고, 미래 지향적인 협력 모델을 구축해 나갈 것으로 기대됩니다.

보도자료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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